[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월요일인 금일은
08:00 개군면 56년생 견학 격려 및 현안청취
08:30 간부공직자 현안회의 주재
09:30 양평읍 소통한마당, 주민의견 청취,
11:30 2023 양평읍 업무보고
13:00 2023 새해 양평읍 농업인 실용교육,
13:30 양평읍 노인회 분회 방문 현안 청취,
14:00 양평시장상인회 방문 현안 청취,
14:40 경기 중소기업 융합센터 관련 현안 회의
15:00 백승권 이천세무서장 접견
15:30 한동운 한양대학교 보건의료연구소장 접견 양평군 의료체계 개선 현안 논의
16:30 신임 건강보험관리공단 양평지사장 접견
17:00 사랑의 연탄모으기 및 해피나눔 성금전달식 (양평발전위원회, 양평장로교회, 학교급식 농산물 출하회)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9일, 집무실에서 간부공직자 현안회의를 주재했다며, 사업 추진시,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하고, 구석구석 생활행정의 일환으로 공중화장실 관리를 철저히 하여, 주민여러분의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것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읍면 방문 첫 번째로 양평읍을 방문했다면서, 양평읍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3천 세대 이상 규모의 다세대 주택이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군민 불편이 없도록 차질없이 대비할 것을 공직자들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날 의료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양평군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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