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는 26일, “양평군 버스노선 체계 개편 중간 용역보고회”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높은 배차간격과 중복노선, 철도역사 접근성 부족, 낮은 수송분담률 등 우리 군 대중교통 체계의 문제점을 명확히 분석하고,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간 연계 강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노선 개편 등으로 군민여러분과 관광객분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지난 2016년부터 양평 역사에서 운영되던 양평관광 안내소를 양평시장 광장으로 확장 이전하고 오늘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곳을 기존보다 더 넓은 공간으로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하고, 더욱 쾌적하고 편한안 공간으로 조성하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새롭게 단장한 관광안내소가 양평을 찾는 많은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양평 관광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한국농업경영인회 양평군연합회 수요클린양평캠페인, 읍면장회의, 부서보고, 민정기 아카이브전, 신규공무직 발령장수여,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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