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과천율목초중학교’를 찾아 개교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6일, ‘과천율목초중학교’ 개교 준비 현장을 찾아 점점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천율목초중학교 현장점검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과천율목초중 예비 학부모님들과 함께 3월 개교를 앞둔 율목초중학교 현장점검을 다녀왔다”며 “공사현황과 개교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학교 내부 시설을 둘러보며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 환경에 미흡한 부분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고 말했다.

이어 “과천율목초중학교는 관내에서 처음 운영되는 형태의 학교인 만큼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최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꿈꾸고 행복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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