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9일, 과천미래100년자문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첫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문위는 행정, 교육문화, 경제복지, 도시건설, 녹지환경 5개 분과로 분야별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60명으로 구성되어 2년간 활동해 주실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천시정의 동반자로서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활발한 정책 자문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위원님들을 통해 과천시의 정책에 다양성과 전문성 그리고 현장성이 더해져 과천시가 미래 100년을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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