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2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님을 지난번 연극공연에서 뵌지 약 한 달 반 만에 청사에서 다시 뵈었다고 전했다.
이날 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는 한예종유치와 지방공사의 지자체 대행사업에 부과되는 국세청 부가가치세의 문제점을 설명해드리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신 시장은 국민 입장에서 보면 국유지는 모두 국민의 것인데, 부처 간 소유의 이해관계로 조정이 곤란한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며, 그래도 끝까지 두들겨 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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