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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이 정조효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 후 ‘효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6일, 정조효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를 하고 ‘효꾸러미’도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 한 해 베푸는 화성시가 되겠다”며 “올해 1월에 개관한 정조효노인복지관에 배식 봉사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정조효노인복지관은 현재 화성시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화성시 대표 노인복지관이다”라며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일찍 출발했는데, 어르신들의 밝은 웃음과 진심을 담은 한마디에 오히려 행복한 에너지를 받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누리고 ‘혼자’라고 느끼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올 한 해 100만 시민에게 받는 사랑을 더 크게 보답하는 화성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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