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6일, 자치분권토론회의 주제처럼...특례시의 핵심은 재정과 참여”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12-06 23:59:21
"지방자치는 시민으로 완성된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6일, 오늘 자치분권토론회의 주제처럼, 특례시의 핵심은 재정과 참여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재정은 지역이 스스로 발전할 수단이다. 발전의 주체가 시민이 되어야 진정한 특례시, 지방분권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유치를 통한 경제특례시의 완성과, 특례지 지원 특별법을 통해 재정특례를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민 참여 확대를 통한 직접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시장실’을 가동중이고, 핸드폰을 통해 어디서나 시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누구나 시장’을 준비중에 있다. ‘수원형 통합복지’ 역시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경제’, ‘직접민주주의’, ‘통합돌봄’. 모두 빛나는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해 완성된다면서, 더 많이 듣고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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