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는 24일 오전 9시부터 지역화폐인 ‘수원페이’ 인센티브로 20%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월 24일 09시, 수원페이 20% 인센티브가 다시 찾아옵니다”라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새해 첫날 지급된 수원페이 20% 인센티브 혜택, 기억하시나요. 파격적인 혜택만큼이나 시민 여러분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는데요”라며 “역대 최대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미처 혜택을 받지 못한 분들이 계셔서 송구한 마음이 컸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다시 준비했습니다. 1월 24일 오전 9시부터 수원페이 인센티브 2차 발행이 시작됩니다. 기존과 동일하게 충전 한도 50만 원, 20% 인센티브가 예산 소진될 때까지 지급됩니다”라며 “쓸 때마다 더블 혜택! 수원페이 ‘10+10 이벤트’도 기억해 주세요. 수원페이 가맹점 중 ‘10+10 이벤트’ 참여 점포에서 결제하시면 최대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댓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시민 한 분 한 분께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고, 지역 경제에 온기가 퍼질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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