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경찰에게 어떠한 잘못을 물으면 안 된다”

LIFE STORY / 송준형 기자 / 2025-02-26 23:25:07
광주 흉기 피의자 사망 사건 관련 입장
▲ 신상진 성남시장. (사진출처=신상진 페이스북)

 

[성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광주에서 흉기를 휘두른 피의자가 경찰이 쏜 총에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책임이 없음을 강조했다.

 

26일, 신상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찰에게 흉기로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흉악범을 테이저건, 공포탄 쏴도 안되고 제압이 불가능할 때 실탄으로라도 제압해야 하지 않나? 경찰도 사람 아닌가?”라며 “그런 상황이면 누구나 마찬가지 아닐까? 이분 경찰에게 어떠한 잘못을 물으면 안 된다고 본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